평화의 인사 (Sign of Peace)
평화의 인사는 영성체 전에 교회와 인류 가족의 평화와 일치를 간청하며, 신자들이 서로 사랑과 평화를 나누는 예식입니다.
1. 규정
- 원칙: 로마 예법에서는 평화의 인사를 나눌 때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. 사제의 “평화의 인사를 나누십시오”라는 권고에 따라, 가까이 있는 이들과 조용하고 간소하게 인사를 나눕니다.
- 이유: 평화의 인사는 짧은 동작이며, 곧바로 ‘하느님의 어린양’ 노래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. 평화의 인사 때 노래를 부르면 예식이 지연되거나 ‘하느님의 어린양’과 중복될 수 있습니다.
“평화의 인사를 나눌 때에는 로마 예법에 따라 평화의 노래를 하지 않는다.” (경신성사성 회람, Prot. n.414/14 / 한국 천주교 성음악 지침 61항)
2. 관습
- 규정에도 불구하고, 한국을 비롯한 일부 지역 교회에서는 사목적 이유로 ‘평화의 찬가’ 등을 함께 부르는 관습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. (예: “평화 평화 평화 평화, 평화를 너에게 주노라”)
- 그러나 공식적인 전례 지침은 노래 없이 인사를 나누는 것을 권장합니다.
3. 야훼이레 수록곡
평화의 인사 때(또는 관련 주제로) 불릴 수 있는 곡들입니다.
- 151. 평화의 인사 (평화 샬롬 알렐루야): 최태형 안셀모 곡
- 152. 평화의 인사 (온 누리에 주 하느님의): 현정수 신부 곡
- 153. 평화의 인사 (당신에게 믿음을): 김태진 신부 곡